노원구, 마을버스 업체와 협업 자살예방 사업 전개

노원구, 마을버스 업체와 협업 자살예방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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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11-07 15:40

서울 노원구가 보다 효율적인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버스 업체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노원구는 지난달 25일 노원구 내 마을버스 6개 업체 대표와 생명존중.자살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력 방법은 모든 마을버스 안쪽 유리창 상단에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게시하는 방식입니다.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홍보 문안은 중앙 심리부검 센터의 사전 검증을 거쳤습니다.

버스 1대 당 홍보비용이 3만 3천 원이지만 공익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 해 연간 3천 700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노원구는 또 수락산 수락골 만남의 광장에서 광석 배드민턴장에 이르는 수락산 등산로 약 2km 구간, 10개 지점에 자살 예방 문구를 넣은 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별 자살 예방 봉사조직인 이웃사랑 봉사단과 대학생 등이 주축이 돼 자살예방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11-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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