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연구자 664명, 기후위기 선포 촉구

지식인, 연구자 664명, 기후위기 선포 촉구

뉴욕 `기후행동 정상회담` 앞두고 지식인들 어제 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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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9-10 10:43

우리나라 지식인과 연구자 664명이 정부를 향해 `기후위기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강내희, 조한혜정 등 원로 지식인과 최무영 서울대 교수 등은 어제 `기후위기 선포를 촉구하는 지식인 연구자 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가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배출 제로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일상에서 기후변화의 위험을 체험할 수 있을 만큼 기후가 급변하고 있어 기후위기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영국 등 선진국들이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그린뉴딜과 같은 전향적인 정책이 제안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선언문에서 기후정의 원칙에 입각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재검토와 함께 신속한 탈핵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국가 특별기구 설치와 법 제도 정비를 요구했습니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9-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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