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스텔스기 도입, 북침 목적…맞대응할 것"

北, "스텔스기 도입, 북침 목적…맞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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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7-12 09:50

북한이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을 두고 “북침의 대문을 여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를 통해 “이로써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합의서에 정면도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판문점 북미정상회동으로 한반도에 긍정적 기류가 조성되는 때 동족을 해칠 살인무기를 끌어놓는다”며 문 대통령을 겨냥해 “상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창안품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아울러 “남한 당국자들이 군사적 긴장 격화로 이어질 것을 알면서 미국의 비위를 맞추려 전투기를 반입하려한다”며 “외세의존의 숙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남북관계전망은 기대할 것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한에 증강되는 살인 장비를 초토화할 특별병기개발과 시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cpbc 이학주 기자(goldenmouth@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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