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된 허블레아니 `선내 실종자 수색` 오늘 진행

인양된 허블레아니 `선내 실종자 수색` 오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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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6-12 10:56

헝가리에 파견된 한국 신속대응팀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안에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우리 신속대응팀이 선박에 진입해 실종자 정밀 수색에 나섭니다.

앞서 `허블레아니`호는 어제 물 밖으로 나와 체펠섬으로 옮겨졌습니다.

한국 신속대응팀은 선박이 체펠섬으로 이동된 뒤 실종자 정밀 수색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헝가리 검경이 공동 수사는 불허하다는 입장을 밝혀 수색이 무산됐습니다.

이에 우리측은 수사 참여가 아니라 실종자 수색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헝가리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오늘 실종자를 수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인양 과정에서 수습된 3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한국인 사망자는 22명이고 실종자는 4명입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6-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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