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판결 앞두고 가톨릭 등 종교계,사회단체 낙태죄 폐지 반대

헌재 판결 앞두고 가톨릭 등 종교계,사회단체 낙태죄 폐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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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4-11 09:25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처벌 규정 위헌 여부 결정을 앞두고 가톨릭 등 종교계와 사회단체에서는 낙태죄 폐지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최근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낙태 합법화에 몰두하고 있는 국가와 사회를 비판했습니다.

또 서울대교구 생명윤리자문위원장 구요비 주교도 “낙태죄 폐지 반대는 교회의 공식 입장”이라며 “최소한의 방어 능력도 없는 태아를 돌보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공동체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60여개 단체는 "헌재는 국민들의 여론을 엄중히 인식하고 낙태죄 합헌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함수연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은 오늘(11일) c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가 생명의 법칙에 따라서 모든 생명을 보호한다는 헌법정신이 수호되는 결정을 내놓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도 "낙태죄 폐지는 단순히 그 법을 하나의 폐지로 그치지 않는다"며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4-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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