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 임명

[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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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4-10 19:00
▲ 부산교구장 손삼석 주교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가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10일) 저녁 7시(바티칸 시각으로 낮 12시) 부산교구장 서리 손삼석 요셉 주교를 부산교구장에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습니다.

부산교구 보좌주교였던 손삼석 주교는 2018년 8월 18일 당시 제4대 교구장이던 황철수 주교가 사임하면서 부산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가 이번에 교구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손삼석 주교는 2010년 6월 4일 부산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고 그 해 7월 9일 주교품을 받았습니다.

손 주교는 현재 주교회의 복음선교위원회 위원장과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1955년 11월 부산에서 태어난 손삼석 주교는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부산 범일본당 보좌와 전포본당 주임을 거쳐 1992년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성서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귀국 후 1994년부터 부산가톨릭대학교 제2대와 3대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1962년 정식 교구로 승격한 부산교구는 부산과 울산, 양산, 그리고 김해와 밀양시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현재 본당 125개에 신자 수는 45만 7622명입니다.

한편 한국교회 현직 주교는 추기경 1명을 비롯해 총 26명이며 은퇴 주교는 14명입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4-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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