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종합시험선로 준공...철도안전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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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종합시험선로 준공...철도안전 기반 마련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송 철도시설기지에서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준공식에는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유관기관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철도연구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개발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시험용 철도선로가 아닌 KTX와 전동차 등이 운행하고 있는 영업선로에서 실시해 시험 중 사고 위험 노출은 물론 충분한 시험시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 2014년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사업에 착수한 뒤 지난해까지 모두 2천399억원을 투입해 충북 청원군~세종시 전동면 일대에 13km 연장의 시험용 선로를 구축했습니다.

철도종합시험선로에는 급곡선과 9개 교량, 6개 터널 등을 설치해 국내.외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성능시험이 가능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종합시험선로가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면 철도의 안전 확보와 철도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3-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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