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희생자 애도

교황,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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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9-03-14 01:00



프란치스코 교황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약 50km 떨어진 비쇼우 인근에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지난 11일 교황을 대신해 성명을 내고 “교황은 이번 사고에 슬퍼하고 있다”며 “여러 나라 출신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영혼을 전능하신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롤린 추기경은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전하며 이 비극적인 희생을 애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위안과 강건함이 깃들길 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에티오피아 경찰이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바티칸 뉴스)


앞서 지난 10일 오전 승객과 승무원 159명을 태운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이륙한 지 6분 만에 추락하면서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로마에 본부를 둔 WFP 즉 세계식량계획 직원 다수가 목숨을 잃었으며 한국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3-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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