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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진료 및 여행 정보


청취자 여러분, 고향에서 모처럼 온 가족과 함께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그런데 부모님께서 챙겨주신 음식에 심취하다 보면 자칫 탈이 나 고생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어디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죠.

아울러 이번 설 연휴 동안 가볼 만한 생태휴양지역도 살펴보죠.


▷ 김영규 기자,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순간 당황스러울 텐데요. 정부가 응급의료체계 유지 계획을 내놨죠?

▶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동내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당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129, 각 시도 콜센터 1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119도 가능하고요.

아울러 응급 의료 포털(www.e-gen.or.kr)과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 의료정보 제공 앱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데 살펴보죠?

▶ 먼저 응급 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응급 의료상황실도 운영하는데요.

복지부 응급의료과에 설치돼 연휴 비상 진료체계 운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 내 ‘재난응급 의료상황실’에서는 119상황실과 정보를 공유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데요.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각 보건소 신속 대응반과 전국 40곳의 재난 거점병원의 재난 의료지원팀이 출동해 현장 응급의료를 지원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67곳의 응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는데요.

또 휴일 지킴이 약국 3천 3백여 곳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려면 120 다산콜센터나 119로 문의하면 됩니다.


▷ 군도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죠?

▶ 국방부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와 구급차, 소방차 등 720여 대의 구조 장비와 천900여 명의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합니다.

또 중앙 보훈병원 등 전국 5개 보훈병원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설 연휴 모처럼 고향 생태휴양지역을 둘러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은데요?

▶ 환경부는 ‘설 연휴 가볼만한 내 고향 생태휴양지역’10곳을 추천했는데요.

경기도 안산 대부도 해솔길을 비롯해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일대, 청송 지질공원, 그리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영산도 명품마을 등입니다.


▷ 생태관광지역으로는 4곳이 꼽혔네요?

▶ 대부도 해솔길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철새평화타운 일대,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그리고 괴산산막이 옛길 등인데요.

대부 해솔길은 70킬로미터가 넘는 산책길을 따라 겨울철 바닷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철새평화타운은 멸종위기종 겨울 철새인 두루미의 고고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람사르습지는 겨울철 산지형 저층습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고 괴산산막이의 옛길에서는 소나무향에 푹 빠지게 됩니다.


▷ 지질공원 가운데는 청송 지질공원과 무등산권 지질공원 2곳이 추천됐죠?

▶ 경북 청송 지질공원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는데요.

원시 시대부터 형성된 화성암과 퇴적암 등이 모여 있어 한반도 지질의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죠.

또 무등산권 지질공원은 백악기의 화산 용암이 식으면서 빚어낸 서석대와 입석대가 유명하고요.

무등산권 지질공원 역시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2-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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