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소식] 황혜선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뮤지컬 <라이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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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소식] 황혜선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뮤지컬 <라이온킹>"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
○ 진행 : 도재진 앵커
○ 출연 : 황혜선 세계한류학회 사무국장


한 주간의 문화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세계한류학회 황혜선 사무국장 연결돼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토니상 등 메이저 시상식 70여개 주요상을 석권한 뮤지컬 <라이온 킹> 소개해주시죠.

▶네, 뮤지컬 <라이온 킹>은 전 세계 9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작품입니다. 이번 인터내셔널 투어는 오리지널 연출가인 줄리 테이머가 연출을 맡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의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아시아 무대 위로 펼쳐 놓을 예정인데요. 지금도 매일 밤 솔드 아웃을 기록하고 있는 공연으로 ‘신의 손길마저 느껴진다’는 극찬어린 평을 받을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놀라운 상상력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만큼 놀라운 신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계속됩니다.



▷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 <십이야>가 이번에는 가족음악극으로 막을 올렸다면서요.

▶ 네, 가족음악극 〈십이야〉는 너무도 똑같이 생긴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폭풍우로 인해 헤어지면서 벌어지는 소동과 함께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놀이처럼 표현한 작품입니다.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라는 부제에 맞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십이야’ 이야기를 전하는 유쾌한 광대들의 즐거운 노래와 안무가 정극의 무게감을 덜어주는 작품입니다. 공연 초반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장면에 참여하고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 연출로 극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다음달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계속됩니다.



▷ 중년 여성들을 위한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도 소개해주세요.

▶ 네, 뮤지컬 <메노포즈>는 백화점 란제리 세일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네 명의 주부들이 하나의 속옷을 두고 옥신각신 하다가 갱년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작품은 갱년기 여성의 고통을 뮤지컬 특유의 유쾌하고 코믹한 시선으로 그린 것이 특징인데요. `온리 유(Only you)`, `와이엠씨에이(YMCA)` 등 익숙한 멜로디의 팝송들이 유쾌한 개사로 재탄생 돼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경미, 김선경, 홍지민, 문희경, 박준면, 신효범, 조혜련, 황석정, 유보영, 백주연, 주아 등 평소 한 자리에 만나기 힘든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극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오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계속됩니다.



▷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연장 공연에 들어갔다면서요.

▶네, 이 작품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만난 이들이 나누는 우정과 사랑을 그렸는데요, 이순재, 박인환, 손숙, 정영숙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기억을 잃어버린 `조순이`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면서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로 추운 겨울 따뜻함과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마르셀 뒤샹의 작품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마르셀 뒤샹>전 소개해주시죠.

▶ 네, 20세기 개념미술의 선구가 마르셀 뒤샹은 프랑스와 미국을 포함한 국제 미술 무대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로, 오늘날까지 현대미술의 신화처럼 존재하는 작가입니다. 뒤샹은 평범한 기성품을 예술적 맥락에 매치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레디메이드’ 개념을 내세우며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뒤샹 사후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의 협업으로 진행돼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규모로 구성되었습니다. 회화, 레디메이드, 드로잉, 아카이브 등 150점이 한국에 소개됩니다. 특히 교과서에서만 보던 변기로 만든 ‘샘’, ‘큰유리’와 뒤샹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진 ‘에탕 도네’가 디지털로 재현됩니다. 내년 4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계속됩니다.



▷ 비틀즈 리더 ‘존 레논’의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이매진 _ 존 레논>전 소개해주시죠.

▶ 네, 이번 전시는 존 레논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단독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비틀즈의 존 레논의 이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리버풀 미술대학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한 존의 재치 있고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들은 뉴욕 MoMA 미술관에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될 만큼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관람 동선에 따라 존 레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총 400여점의 작품 외에도 존의 아내인 전위예술가 요코 오노와 함께 세상에 전달한 ‘BED-IN’ ‘WAR IS OVER’ 등의 평화 퍼포먼서를 그대로 재연하여 전시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내년 3월10일까지 열립니다.


▷ <행복을 그리는 화가-에바 알머슨>전 이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개최되네요.

▶ 네, 한국 전시를 기념해 에바 알머슨은 ‘서울’을 주제로 한 최신작을 공개합니다. 신작은 서울을 방문해 봤던 서울의 풍경과 음식, 건물, 사람들의 모습을 에바 알머슨만의 화풍으로 그려냈습니다. 서울의 일상이 녹아있는 작품에서 ‘서울’을 찾는 것은 전시장을 반문한 한국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시는 내년 3월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한 주간의 문화공연 소식.

세계한류학회 황혜선 사무국장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cpbc 도재진 기자(djj1213@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01-12 08:00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pbc 가톨릭평화방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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