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일병 수능 만점 받아…일과 후 `주경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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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일병 수능 만점 받아…일과 후 `주경야독`


공군 제3방공유도탄여단 김형태 일병이 군 생활 중에 응시한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김형태 일병은 지난 5월 입대해 급양병으로 근무하면서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동료들의 배식을 위해 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김 일병은 일과 이후와 주말을 활용해 EBS 강의를 듣고, 열람실에서 자율 학습을 하는 등 하루 평균 4~5시간씩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김 일병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해 준 동기와 간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통계학과로 진학해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로 활약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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