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최고속도 10km 하향..시간 2분 늘고 사망자 503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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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고속도 10km 하향..시간 2분 늘고 사망자 503명 구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도시부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면 통행시간이 평균 2분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주와 구미 등 10개 광역시.도 27개 노선을 선정해 속도를 각각 시속 60km, 50km로 설정하고 동일한 구간을 주행한 결과, 통행시간이 평균 4.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추면 사망가능성이 30% 감소한다는 연구에 따라 지난해 기준 보행사망자 1,675명 중에 503명의 목숨을 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행시험에 참여한 도시는 제주와 구미, 순천, 전주, 천안, 고양, 창원, 수원, 청주, 춘천입니다.

공단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12개 단체가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는 보행자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시부 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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