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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1.75%로 인상

▲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인용: 한국은행 페이스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25에서 1.50%로 인상한 뒤 1년 만에 다시 금리를 올린 것입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열린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한 뒤, 다음 금통위 때 금리 인상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 배경에는 한·미간 금리격차와 소득보다 빨리 늘고 있는 가계부채가 꼽힙니다.

미국이 빠르게 금리를 올리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는 이미 올해 3월 역전됐으며, 미국이 다음달 다시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한-미 금리차가 벌어지는데 따른 자본유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차는 0.75%p(포인트)에서 0.50%p(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cpbc 이주엽 기자(piuslee@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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