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관수동 국일고시원 화재 7명 사망..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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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관수동 국일고시원 화재 7명 사망..11명 부상

▲ 김부겸 행안부장관이 관수동 고시원 화재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듣고 있다<인용: 행안부 페이스북>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근처에 있는 국일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오전 9시까지 사망자는 6명이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한명 더 늘었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5시 3층 입구에서 시작돼 3층 전체를 태웠습니다.

소방관 백여명과 장비 30대가 투입돼 2시간 만에 불은 완전 진화했지만 3층 거주자들이 제때 탈출하지 못해 사상자가 늘었습니다.

이 건물은 1층은 음식점, 2~3층은 고시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고시원은 도심 내에 위치해 있어 시내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와 노약자가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9일) 오전 화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피해자 가족에게 사고 상황을 전달하고 빠른 복구를 지시했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1-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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