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 초청, 매우 기뻐…한반도 평화 마중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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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교황 방북 초청, 매우 기뻐…한반도 평화 마중물 되길"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방북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산하 통신사 FIDES에 전한 메시지에서 "평양교구장서리로서 북에 사제와 수도자를 파견해 성사를 함께 봉헌하는 날이 빨리 찾아오길 희망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염 추기경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이 깊고, 한반도를 위해 여러번 기도해주신 만큼 이런 노력들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김 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cpbc 백슬기 기자(jdarc@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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