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률 최악..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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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 최악..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나빠

▲ 부산자성대부두 전경 <인용: 부산항만공사>
실업률이 더 떨어지고 청년 고용률도 추락하는 등 고용이 최악의 위기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116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6000명0.5% 줄었고 실업률은 4.1%로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0.5%포인트 하락한 10.7%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는 2,686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만 3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2월 10만명대로 떨어진 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석 달 연속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명대를 유지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9월 31만4000명을 기록한 뒤 석 달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하다 1월 33만4000명으로 늘어났다가 2월 10만명대로 떨어진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의 핵심인 제조업과 숙박.음식점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5%, 6만8000명 감소했고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받은 숙박, 음식점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만8000명 감소했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5-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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