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다가구, 다세대가구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 유보

Home > NEWS > 경제/산업

한전, 다가구, 다세대가구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 유보

한국국전력은 다가구, 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다가구.다세대 주택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어 이의 시행을 유보하고,요금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 후 시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전은 계약 전력이 5kW 미만인 비주거용 시설에는 일반용보다 저렴한 주택용 전력을 적용하고 있었지만 지난달 18일부터 비주거용 시설의 경우 계약전력 3kW 이하에만 주택용 전력을 적용하고, 계약전력 4kW 이상에는 일반용 전력을 적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주택용 전력을 적용받던 `3kW 이상 5kW 미만` 이용자들은 앞으로 일반용전력요금을 내야 돼 전기료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비주거용 시설에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의 승강기, 현관, 계단 조명 등의 `공동설비`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일반용 전력을 적용받고 있는 아파트 거주자와 다가구, 다세대 거주자와 형평성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4-17 10:03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