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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도 세수 호조…일자리 추경 편성될까


[앵커] 새해에도 정부의 세수 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 시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세수 호조가 계속될지 주목되는데요.

이 소식은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월의 국세수입은 36조 6천억 원.

1년 전보다 2조 7천억 원 더 걷혔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른 수치입니다.

올해 1월의 세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이유는 부가가치세와 소득세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부가가치세는 1조 5천억 원, 소득세가 9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반면 법인세는 5천억 원 덜 걷혔습니다.

세금이 잘 걷히면 정부는 그만큼 지출을 부담없이 늘릴 수 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즉 추경을 짤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겁니다.

정부는 모레 특단의 청년일자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자리와 연계해 청년들에게 보조금이나 세제혜택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한 추경 편성도 검토 중입니다.

추경예산 재원으로는 지난해 세계잉여금 11조 3천억원 중 2조원, 그리고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입액 등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cpbc 김유리입니다.
cpbc 김유리 기자(lucia@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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