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스포츠/문화

패럴림픽 닷새째...컬링 ‘오벤저스’ 열풍


[앵커]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인 ‘오벤저스’가 5승째를 신고하며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결승 진출을 놓고 캐나다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개막 닷새째를 맞은 동계패럴림픽 소식, 김영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인 ‘오벤저스’가 독일에 패한 아쉬움을 하루 만에 달랬습니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오늘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6차전에서 핀란드를 11 대 3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전적 5승 1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오늘 오후 7시 35분, 스위스와 예선 7차전을 갖습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강호 미국과의 B조 1위 결정전에서 0 대 8로 졌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모레, A조 1위를 차지한 세계 1위 캐나다와 준결승전을 벌입니다.

바이애슬론 남자 12.5㎞ 좌식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은 안긴 신의현이 5위를 차지했고 이정민은 9위에 올랐습니다.

이도연은 바이애슬론 여자 10km 좌식 경기에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의료진이 정선 알파인센터 등에 상주하면서 선수들의 안전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의료지원단 간사인 성빈센트병원 정진영 교수는 오늘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성심성의껏 진료를 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분전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정진영 가톨릭대 패럴림픽 의료지원단 간사]
“올림픽 경기에 참여하는 자체로도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동계올림픽을 즐기시고 또 좀 다치시더라도 저희 의무인력이 항상 성심성의껏 진료와 치료를 대비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창 패럴림픽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cpbc 김영규입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3-13 17:30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