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개인비서 출신 측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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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주한 교황대사에 개인비서 출신 측근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석인 한국 주재 교황청대사에 자신의 개인 비서였던 알프레드 수에레브 몬시뇰을 임명했습니다.

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현지시각으로 오늘(26일) 정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인 수에레브 몬시뇰을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만 59세로 몰타 출신인 수에레브 몬시뇰은 1984년 사제품을 받고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학장 개인비서와 교황청 국무원 등에서 재직했습니다.

이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전임교황인 베네딕토 16세의 제2 개인비서를, 2013년부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1 개인비서를 역임했습니다.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설립한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에 임명돼 교황청 기구와 바티칸 시국 부서들의 재무를 관리.감독하는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수에레브 몬시뇰은 한국 주재 교황대사로 임명됨과 동시에 대주교로 임명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에레브 몬시뇰은 3월 중순 주교품을 받고 우리나라에 부임할 예정입니다.

cpbc 신익준 기자(ace@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2-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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