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 15일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제안…대표에 현송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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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 15일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제안…대표에 현송월 포함

▲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사진 : 중국 봉황망, 2015년)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방문단의 하나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회담을 오는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자고 제의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13일)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단장 리선권 명의 통지문을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장관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북측은 실무접촉 대표단으로, 단장에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 운영국 국장, 대표에 윤범주 관현악단 지휘자,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을 제시했다.

북측은 또 선수단과 응원단 등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 날짜는 추후 통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이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적 문제를 먼저 협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측 제의를 검토 후 회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bc 김소일 기자(sonos@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1-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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