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 "평창 올림픽에 핵항모 출전종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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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 "평창 올림픽에 핵항모 출전종목 없다"

북한 매체는 "평화와 친선을 목적으로 한 올림픽에 전쟁과 대결만을 불러오는 핵 항공모함이 출전할 수 있는 종목은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서태평양 출동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얼마 전 미 해군이 평창겨울철올림픽의 안전유지라는 구실 밑에 칼빈슨호 핵 항공모함 타격단이 서태평양 지역에 전개된다고 공표하였다"면서 "민족의 잔칫상에 재를 뿌리고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불순한 기도"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미국이 새해에 들어와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에 배치되게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해·공군 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cpbc 김소일 기자(sonos@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1-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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