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인천국제공항, 세계적 허브공항으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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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천국제공항, 세계적 허브공항으로 거듭나야"

[앵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오는 18일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도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오늘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독립적인 터미널입니다.

체크인과 보안검색, 세관검사,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집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항공사 4곳이 제2여객터미널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여객 6천208만 명, 화물 292만 톤을 운송했습니다.

하지만 제2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연간 여객 7천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023년까지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직통 셔틀버스가 내일부터 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 내일부터 공항철도와 KTX도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현재 운행 중인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는 8분 정도가 걸리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할 경우 51분이면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cpbc 도재진입니다.
cpbc 도재진 기자(djj1213@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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