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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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 등 논의


한미 외교장관이 오늘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개최된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오늘 오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 회담 및 한미 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통화에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등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우리정부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제 한미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것을 상기하고 미측이 그 동안 한반도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확고한 원칙을 견지해온 것이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과를 가져오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남북회담 이후 상황전개에 대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북 대응에 있어 한미가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또 남북 회담과 대응 방향에 있어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주 개최 예정인 밴쿠버 외교장관회의에서 만나 한.미간 대북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0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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