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포항 흥해읍..재난 재생지역으로 새도시 탈바꿈

Home > NEWS > 경제/산업

지진피해 포항 흥해읍..재난 재생지역으로 새도시 탈바꿈

지진피해가 극심한 포항 흥해읍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재난 재생지역으로 지정돼 새도시로 탈바꿈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규모 재난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재생지역 제도를 신설해 흥해읍 지역을 우선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지진 등으로 대규모 재난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 특별재생구역으로 선정되면 공공·생활편의시설 공급, 주거·상가·공장 지원 ,일자리창출 지원 등의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또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도시재생계획 수립과 지역 지정절차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흥해읍의 도시재생계획 수립과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절차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 담당자는 "현행 도시재생특별법은 도시재생 사업요건이 쇠퇴도시에 제한돼 있어 재난지역에 적용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재생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12-07 14:52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