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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원내대표..적폐청산위는 정치보복위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으로 흐르고 있다며 각 부처 적폐청산위원회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설립근거 없는 39개 적폐청산 TF가 구성돼 있어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며 "적폐청산은 결국 정치보복으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TF위원으로 편파적 인사 15명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법무·검찰 개혁 위원장에는 한인섭 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장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진상위원회 간사는 송현석 전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이, 국정원 개혁위 간사는 장유식 현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이 맡고 있습니다.

또 경찰개혁 위원회 전 위원장은 박병서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경찰개혁위원회 인권 분과 위원 오창익 현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맡았습니다.

아울러 국정원 특별수사팀 검사3명, 박영수 특검팀 검사 4명, 참여연대 출신 17명,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 6명, 세월호 관련 인사 12명, 좌편향 인사 66명 등이 TF 위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정권 입맛에 딱 맞는 사람들로 꾸리는 건 편파성, 공정성을 잃어가는 행동"이라며 "한인섭은 조국민정수석의 멘토, 송현섭과 장유식, 박병서 등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11-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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