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미 전략폭격기 접근 몰라..조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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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미 전략폭격기 접근 몰라..조치 없었다

국가정보원은 미국 전략폭격기 B1B와 F15C 전투기가 북한 동해 국제공역을 비행했을 때 북한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철우 위원장은 "북한은 이번에 전혀 예상도 못 했고 레이더나 이런 데서도 강하게 잡히지 않아 조치를 못 한 것 같다", "`북한이 아마 깜짝 놀랐을 것이다" 등의 보고가 있었다고 덧붙엿습니다.

또 "미군측이 `북한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B1B 궤적을 공개했다`고 얘기했다", "현재 북한은 후발 조치로서 비행기 이동, 동해안 강화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 `북한도 강하게 선(先)보고하고 후(後)조치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있다`며 `우발적 도발이나 충돌이 없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pbc 이상도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9-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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