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일, 다음 주 정상회담 논의 중...11월 트럼프 방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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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일, 다음 주 정상회담 논의 중...11월 트럼프 방한 논의”


[앵커]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한국 방문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논의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맞춰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동안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동안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자외교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공조 노력을 촉구하고 우리의 노력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즉 에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도 같은 기간 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에 앞서 한중일 3국 순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한국 방문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3국 정상회담과 방한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모두 네 차례 만나게 됩니다.

cpbc 김영규입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09-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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