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박 전 대통령 출당문제 10월 판결 이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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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박 전 대통령 출당문제 10월 판결 이후 논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 대한 탈당을 권고한 혁신위원회 결정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을 전후해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혁신위의 인적쇄신안은 당에 권고하는 것으로, 혁신위는 집행기관이 아니다"며 "당내 의견을 모아 집행 여부를 10월 17일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을 전후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청원, 최경환 의원 문제에 대해서도 10월 중순 이후에 당내 공식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대여투쟁 과정에서 당내 일부 불만이 대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10월로 예정돼 있는 만큼 1심 판결 이후 결정을 미루자는 친박계 의원들의 의견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cpbc 이상도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9-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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