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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평위, 사제연대, "사드배치 철회"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사드’ 발사대 4기가 추가 배치됐습니다.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공동선실현 사제연대,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사드 추가배치를 규탄하고 사드 철회를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공동선실현 사제연대는 지난 7일 성명을 발표하고,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에 백해무익한 사드는 반드시 철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평화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드 배치의 무효와 철거를 위한 의로운 행동과 기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평위와 사제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내세웠던 절차적 정당성마저 외면하고 사드 4기 추가 배치를 기어이 강행했다고 비판하며, “‘박근혜 알박기, 문재인 못박기 사드’라는 역사적 오명을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불법적 사드 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8일 성명을 내고 “창과 방패를 파는 이들은 자신의 이익에 행복해 하지만, 창과 방패를 산 이들은 전장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며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부추기는 사드를 즉각 철수하고 배치 과정에서 저지른 폭력에 대해 진정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주장했습니다.

cpbc 신익준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9-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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