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신고리 5·6호기 영구중단 안 되게 노력"

Home > NEWS > 경제/산업

이관섭 "신고리 5·6호기 영구중단 안 되게 노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건설이 중단된 신고리 원전 5, 6호기와 관련해 "공론화 과정에서 영구중단으로 결론이 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1조 6천억원이 들어갔고, 공사가 취소되면 손실과 보상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원전 설비 개선을 통해 안전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충분히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그러면서 신고리 5·6호기 영구중단 여부와 관련해 "한수원 이사회가 아니라, 공론화위원회에서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한수원이 최종 책임을 지지 않으면 피해보상의 주체는 누가 되느냐"는 질문에 "여러 상황을 미리 가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현명한 대답이 아닌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편 이 시장은 공사 중단으로 협력업체가 입게 될 피해에 대해 "가급적 협력업체로 손실이 넘어가지 않도록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김혜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7-17 16:00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