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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내일 개막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 엠블럼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U-20 월드컵이 내일(20일) 개막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내일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기니와의 개막전 A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칩니다.

수원과 전주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을 거친 24개국이 참가합니다.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로 이어집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기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A조에 편성됐습니다.

기니와 개막전을 갖는 우리나라는 이어 23일 같은 곳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습니다.

2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잉글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조직위원회는 한국과 기니의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의 4만 1,665석이 꽉 들어차면서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4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열리는 데다,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이승우와 백승호 등 `황금세대`를 앞세워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높습니다.

`미니월드컵`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인 피파가 주관하는 대회 중 월드컵 다음,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한편, 개막전을 비롯해 한국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광장, 수원 만석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겸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cpbc 황병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5-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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