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신재생에너지·ESS 요금 할인 확대

Home > NEWS > 경제/산업

다음달부터 신재생에너지·ESS 요금 할인 확대

▲ 자료 = 한국전력

다음달부터 신재생에너지와 ESS(전기저장장치) 요금 할인이 대폭 확대됩니다.

한전은 오늘 이사회에서 신재생에너지 할인 기준을 변경하고,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함께 설치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의 기본공급약관 시행세칙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자가소비량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 전체 전기요금의 10~20%를 할인해주지만,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자가소비할 때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절반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특히 할인 적용대상도 신재생 발전설비 용량이 천 킬로와트 이하인 고객에서 용량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됩니다.

또 계약전력 대비 ESS 배터리 용량이 5% 이상이면, 신재생에너지 할인금액의 20~50%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 할인요금을 3배 확대해 적용하는 기간도 2019년에서 2020년으로 1년 연장됐습니다.

이번 개편 내용은 설명회와 간담회,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4-21 16:28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