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송환 결정 불복 소송, 변호사 사망으로 재판 일정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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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송환 결정 불복 소송, 변호사 사망으로 재판 일정 늦어질 듯

덴마크에 구금 중인 정유라 씨 측이,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불복하고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고 소송에 나섰습니다.

정씨의 변호인인 블링켄베르 변호사는 송환 결정이 내려진 직후인 지난 17일, 올보르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블링켄베르 변호사는 같은 날 오후 자택에서 갑작스레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블링켄베르 변호사는 올해 46살로,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유라 씨의 법적 소송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경우 최종 판결까지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호인 교체가 불가피해진 만큼 재판 일정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cpbc 김소일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3-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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