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애대학생‘학습도우미’ 3천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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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애대학생‘학습도우미’ 3천명으로 확대


장애 대학생의 학업과 이동 등 학교생활을 돕는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장애학생 도우미를 지난해보다 150명 늘려 올해 3천 명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실시간 통역해주는 원격도우미는 지난해와 같이 25명입니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는 장애 학생들의 학내 이동을 돕고, 보고서와 시험 등을 대필해주거나 수화통역이나 속기를 맡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학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1∼3급) 학생과 지원이 필요한 경증장애(4∼6급) 학생입니다.

중증·취약계층 장애 학생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필요할 경우 대학 특별지원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장애대학생 한 명을 두 명 이상의 도우미가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일반인)·전문·원격도우미는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에서 추진하고, 대학생이 활동하는 일반(학생)도우미는 ‘국가근로장학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합니다.

올해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에는 모두 79억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도우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기당 100분씩 사전 교육과 사이버 전문교육을 의무화하고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사업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격도우미 신청서 접수기간 오는 20~27일, 일반·전문도우미는 3월 2~14일입니다.

서류는 한국복지대학교와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cpbc 황병훈 기자(hwangbh@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02-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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