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이재용 구속,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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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이재용 구속,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신호탄"

▲ <사진=주승용 원내대표 공식사이트>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 대해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제라도 정의를 바로 잡은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이미 3주전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돼야 했다”며 “권력이 시키면 해야 할 수밖에 없다는 삼성의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롯데와 SK 등 대기업들에 대한 수사 역시 철저하게 해 수십 년간 이어진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의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만약 수사기한 연장을 불허하면 국회가 나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이미 발의돼 있는 특검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cpbc 도재진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2-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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