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공동성명 "北 도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Home > NEWS > 국제

한미일 공동성명 "北 도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 장관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최근 도발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가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3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세 나라 장관은 북한이 금지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외교 장관은 특히 북한이 주요 20개국 장관 회의를 앞두고 탄도미사일 시험을 강행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12일 탄도미사일 시험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북한의 유엔안보리 제재 위반 행위들이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자 지난달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것입니다.

cpbc 김유리 기자(lucia@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02-17 10:49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