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재용 구속, 역사는 오늘을 기억할 것"

Home > NEWS > 정치

이재명 "이재용 구속, 역사는 오늘을 기억할 것"

▲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SNS>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에 대해 “법은 있는 자와 없는 자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상식이 드디어 첫 걸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역사는 오늘을 기억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오늘 입장 발표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 구속은 촛불을 들고 추운 겨울 대한민국의 변화를 기대한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전무죄 재벌천국을 구속하고 이 땅에도 정의가 자라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보여준 법원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 부회장 구속은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그동안 재벌 기업들은 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에 정말 큰 공을 세웠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황제경영, 정경유착의 낡은 껍질을 벗어야 세계로 훨훨 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이 이번 기회에 스스로 황제경영을 전문경영, 투명경영으로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pbc 도재진 기자(djj1213@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02-17 09:54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