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평채 발행 착수…탄핵 이후 국가신인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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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평채 발행 착수…탄핵 이후 국가신인도 점검


정부가 2년 반 만에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 절차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국 시간으로 어제, 외화 표시 외평채 발행을 위한 발표를 블룸버그에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산업은행과 삼성증권 등 국내 기관, 골드만삭스와 HSBC 등 5개 해외기관 등 모두 7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주간사로 선정했습니다.

외평채는 만기 10년, 달러화 표시로 발행됩니다.

기재부는 "발행금리와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1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평채는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급보증형식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우리나라 신인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7-0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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