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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함에 헌옷 등 보온재 채우세요!


이번 주말부터 강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민안전처와 환경부는 오늘 주간 안전사고 예보를 통해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 동안 영하의 날씨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동파 발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전체 수도계량기의 80%를 차지하는 습식계량기의 경우 특성상 보온조치 등의 관리가 소홀할 경우 동파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오는 15일 일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의 날씨가 한 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비닐 카바 등으로 넓게 밀폐해야 합니다.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도 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자칫 열손상으로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하면 됩니다.

과거 3년간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만2천9백15건으로 1월에 6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2월과 12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서종빈 기자 binseo@cpbc.co.kr

cpbc 서종빈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7-0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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