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생명의신비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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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12 10:08
제8회 생명의신비상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가 어제(11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시상식에서 학술부문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은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가, 활동부문 본상에는 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또 학술부문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에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홍석영 교수가 활동부문 장려상에는 마리아모성원이 선정됐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축사에서 "이 상을 받으시는 네 분의 수상자들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고양하고 죽음의 문화에 맞서는 생명의 문화를 만드는데 매우 커다란 역할을 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열린 수상자 강연회에서 안명옥 주교는 "우리는 하느님께서 나누어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선포함으로서 생명의 소중한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세심한 감각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낙태반대 단체인 프로라이프 연합회를 창립한 차희제 회장은 "20년이라는 세월을 거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낙태를 거부하고 생명 살리기를 실천한 것을 칭찬해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제정한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김보미 기자


cpbc 김보미 기자(sspring@pbc.co.kr) | 입력 : 2014-02-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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