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신비상 학술분야 본상에 안명옥 주교

생명의신비상 학술분야 본상에 안명옥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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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2-02 05:00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을 역임한 마산교구장 안명옥 주교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인문사회과학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이 활동분야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어제(1일) 명동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로 생명수호주일 미사를 봉헌하고 제8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학술분야 본상 수상자인 안명옥 주교는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편 이상의 생명윤리 지침을 통해 생명윤리와 관련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밝히는 등 생명회복 운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프로라이프 연합회를 창립한 차희제 회장은 낙태법 양형기준 청원을 내고 불법낙태시술병원 3곳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낙태반대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밖에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에는 생명윤리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통해 가톨릭 생명윤리의 입장을 견지한 경상대학교 윤리교육학과 홍석영 교수가, 활동분야 장려상에는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마리아 모성원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제정한 상입니다.

cpbc 신익준 기자(ace@cpbc.co.kr) | 입력 : 2013-1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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