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대주교, 중구청장·용산구청장 등에 감사패 전달

염수정 대주교, 중구청장·용산구청장 등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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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3-11-19 15:24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오늘 교구장 집무실에서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 조성에 많은 도움을 준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염수정 대주교는 인사말에서 "구청장님들이 성지를 가꾸고 자리잡게 해준 것은 우리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신자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염 대주교는 "인간 사랑과 인간의 존엄함을 증거하고 목숨을 바친 순교성인들과 순교자들을 널리 알려주는 일은 정신적으로 중요한 문화 유산"이라며 "자기 욕심만 차리고 사는 세상에 자기를 아낌없이 내주고 헌신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은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지가 널리 시민 사회에 정신적인 유산이 되고 바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가톨릭대 성신교정, 명동대성당, 약현성당, 절두산성지 등 서울시내 성지를 관할하는 구청장들이 성지순례길 조성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9월 2일 서울 시내 주요 성지와 기념성당을 연결하는 `성지순례길` 선포식을 갖고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평화방송 김보미 기자


cpbc 김보미 기자(sspring@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3-1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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