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악의 종교탄압국으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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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3-05-01 09:42
북한이 또다시 최악의 종교탄압국으로 지정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발표한 올해 종교자유 보고서에서 북한과 중국 등 15개 나라를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보고서는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북한의 인권과 종교자유 상황에 개선이 없었고, 김정은 위원장 가족을 극단적으로 우상화시키며 숭배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종교를 접한 뒤 강제북송된 탈북자들이 가혹한 처벌을 받고 있으며, 정치범 수용소에는 상당한 규모의 종교인들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인권법을 이행하고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로 북송시키지 못하도록 압박과 설득을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평화방송 김혜영 기자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3-05-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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