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신천지` 포교활동 주의 당부

광주대교구, ‘신천지` 포교활동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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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1-12-28 10:00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최근, 교구 공문을 통해 교구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포교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대교구는 피해사례를 토대로 정리한 신천지 포교활동의 유형을 통해 이들은 주로 주일미사 후 성당 밖으로 나오는 신자들을 주 포교대상으로 삼고 성경공부나 피정 등을 한다며 식사제공 등을 통해 신자들을 유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사례의 대부분이 주일에 발생하고 있으며 성당 사무실이 문을 닫는 월요일에 주로 만나자고 해 성당에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신천지’에서 나왔다는 말은 생략한 채 오치동에 있는 시온교회에서 나왔고 종교간 일치차원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합동으로 성탄 성경피정을 한다며 천주교에서 인정하는 모임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나아가 미사전례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신자들을 현혹하는 등 신천지에서 나온 사람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도록 신분을 위장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1-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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