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생명의 신비상’ 가톨릭대 오일환 교수 등 수상

‘제6회 생명의 신비상’ 가톨릭대 오일환 교수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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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12-05 16:03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제정된 ‘생명의 신비상’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생명의과학부 오일환 교수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어제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생명미사’를 봉헌하고 ‘제6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생명과학분야 본상에 선정된 가톨릭대 오일환 교수는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성체줄기세포의 가능성과 연구윤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에는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 학장 전헌호 신부가, 활동분야 본상에는 대구대교구 구라복지사업 대표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가 선정됐습니다.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는 1961년 29세의 나이로 한국에 온 이후 현재까지 한센병 예방을 위한 의료교육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는 홍보사업을 전개해 한센병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생명위원회는 이밖에 낙태반대운동을 중심으로 생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온 필리핀 생명운동재단 필라 베르조사 수녀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는 내년 2월 15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립니다.

cpbc 최유진 기자(eugene@pbc.co.kr) | 입력 : 2011-12-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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